지난 2018년 3월에 공개된 아이패드 6세대는 애플에서 출시한 태블릿 PC입니다.
애플 생태계의 일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 제품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아이패드 6세대가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는지 또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 스펙
먼저 스펙부터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는 애플 A10 Fusion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메모리는 2GB LPDDR4 SDRAM이 탑재되어 있으며, 스토로지는 128GB 입니다.
9.7인치 4대 3 비율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는데, RGB 서브픽셀 방식으로 최대 주사율은 60Hz입니다.
또한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정전식 터치스크린과 스타일러스 입력 모듈도 적용되어 있구요.
카메라는 전면 120만화소, 후면은 800만화소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배터리는 8827mAh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고 무게는 478g 입니다.
그외에도 애플펜슬이 지원되고 GPS, 블루투스 4.2 버전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6세대 특징
그럼 지금까지 알아본 스펙으로 이전 모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디자인은 전작인 아이패드 5세대와 동일합니다.
프로세서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와 동일하며, RAM도 2GB로 전작과 동일합니다.
디스플레이드 마찬가지 이전 세대와 동일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보신것처럼 기본적인 기능들은 이전 모델과 거의 유사한 수준이죠.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ARkit라는 애플의 AR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는 것과 카메라 성능중에 HDR 촬영을 지원하고 초당 120fps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애플펜슬이 지원된다는 것 정도가 차이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IOS는 초기 IOS 11에서 현재는 IOS 17로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지금까지 유지중인 것으로 확인되네요.
아이패드 6세대 장점
아이패드 6세대는 생각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그 이유는 애플펜슬이 지원되는 제품중 가장 저렴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펜슬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뿐 아니라 프로세서의 성능도 뛰어난 편이어서 고사양의 게임이나 영상 편집 앱 구동이 원할하다는 평가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무래도 아애패드를 이용하여 이모티콘을 제작하거나, 애플의 영상편집 프로그램 파이널컷을 활용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분들에게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겠네요.
결론
이번시간에는 애플 아이패드 6세대 모델의 스펙과 특징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비록 출시된 시기는 오래되었지만, 지금 사용하여도 충분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이모티콘 제작을 희망하시는 분들이라면 구매 대상 제품에 포함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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