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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 고윤정

“보다시피 난 절세미인이지만, 좀 모지라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드라마 환혼:빛과 그림자 편에서 고윤정 배우가 열연한 진부연의 명대사중에 하나입니다. ^^

고윤정이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 건 역시 환혼:빛과 그림자 입니다.

극중 고윤정의 말처럼 조금 모지란 절세미인 역을 찰떡같이 소화해 냈습니다.

그 후 무빙에서 열연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이쁘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새로운 작품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드라마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그것도 쥔장이 좋아하는 드라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말이죠.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시즌 2까지 방송되어 인기를 끌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재밌게 봤었는데, 고윤정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니 무척 기대가 되더군요.

율제병원을 배경으로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 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다룬다고 하니 제목처럼 지금은 비록 모자라지만, 언젠가는 슬기로운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그릴 것으로 예상되네요.

 

제작자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연출을 맡은 이민수 PD는 ‘가슴이 뛴다’와 ‘2022-낯선 계절’에 만나 라는 작품에서 감각적인 연출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출연진

고윤정, 신시아, 한예지, 강유석, 정준원

모두 선남선녀들이더군요.

잘생기고 이쁜 우리 전공의들 무척 기대되네요.

 

방송시기

아직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올해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최근 불거진 문제로 인해 어떻게 될지 지켜보아야 할 듯 한데요.

전공의들의 파업이 이 드라마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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